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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ピカイの雨の歌と言えばウサンです!
世代の人なら全員が知っている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ほどの名曲!ファンの間でも人気の曲です♡ライブではサビの部分は観客が大合唱♪
そんなウサンがたくさんの人に雨の日の定番曲として愛される理由はその曲の良さに◎雨の音に合う儚いメロディ、語り系のラップにユンナのボーカル、完璧な名曲です♡
「지붕과 입 맞추는 비의 소리(屋根とキスする雨の音)」や、「고인 빗물은 작은 거울 (たまった雨水は小さな鏡)」「하늘의 눈물이 고인 땅(空の涙が集まった地面)」など歌詞の詩集のような言葉選びもこの曲、エピカイが人気のポイントです◎
詳しい歌詞はこちらの記事にも↓
世代の人なら全員が知っている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ほどの名曲!ファンの間でも人気の曲です♡ライブではサビの部分は観客が大合唱♪
そんなウサンがたくさんの人に雨の日の定番曲として愛される理由はその曲の良さに◎雨の音に合う儚いメロディ、語り系のラップにユンナのボーカル、完璧な名曲です♡
「지붕과 입 맞추는 비의 소리(屋根とキスする雨の音)」や、「고인 빗물은 작은 거울 (たまった雨水は小さな鏡)」「하늘의 눈물이 고인 땅(空の涙が集まった地面)」など歌詞の詩集のような言葉選びもこの曲、エピカイが人気のポイントです◎
詳しい歌詞はこちらの記事にも↓
②Rain Again Tomorrow(비가 온대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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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番最近のアルバム「Sleepless in __________」に収録されているRain Again Tomorrow(비가 온대 내일도)!
テンポのいいリズムで自然と体が揺れる、チルタイムにピッタリの一曲です♪
ノリのいい曲ですが、ふと不安になる雨の日の前夜を想像するような歌詞!夜が明けないような気がするほど深く考えてしまって朝方に眠りにつくような事ありませんか?そんな状況が思い浮かぶ歌です!
テンポのいいリズムで自然と体が揺れる、チルタイムにピッタリの一曲です♪
ノリのいい曲ですが、ふと不安になる雨の日の前夜を想像するような歌詞!夜が明けないような気がするほど深く考えてしまって朝方に眠りにつくような事ありませんか?そんな状況が思い浮かぶ歌です!
【歌詞和訳】
(TABLO)
무인도가 된 매트리스
無人島になったマットレス
이젠 술과 수면제도 안 들고
もう酒と睡眠剤ももたないで
밤새 켜둔 sleep playlist
一晩中つける sleep playlist
끝없는 beats to relax and study to
終わりのない beats to relax and study to
F—k 'em all
man I hate this
내일 오늘과 어젠 뒤섞이고
明日今日と昨日 ごちゃごちゃになって
기억들이 랜덤 액세스
記憶達がランダムアクセス
언제나 과부하가 돼
いつでも過負荷になる
내가 가는 길
俺が行く道
막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行き詰っているとわかっていながらも
수십번을 반복해서 걷는 길
数十回は往復して歩いている道
내가 하는 일
俺がする仕事
창작이란 그럴싸한 이름에
創作とそれっぽい名前に
스스로 벽을 세워 넘는 일
自ら壁を壁を立てて越える仕事
살아가면서 느낀
生きていきながら感じる
은하수만했던 감정들을 건네고
天の川だけだった 感情たちを渡して
별몇개를 얻는 일
いくつかの星を手に入れた仕事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네
明日は明日の日が照らすってね
저 먹구름들은 내게 다르게 말해
あの暗雲たちは私に違うように言っている
They say…
비가 온대 내일도
雨が降るって明日も
(MITHRA)
생각의 바다
考えの海
끝을 모르니까 자꾸 빠져드는가 봐
終わりを知らないから何度も陥るみたい
매일 밤 자유롭게 헤엄치려다가
毎日夜泳ごうとしながら
결국 파도처럼 부서지고 말아
結局波のように壊れてしまうんだ
밤은 갈수록 길어지고 검어져
夜になる程深くなり暗くなる
때론 달과 달 해를 넘어서
時には月と月を越えて
답을 찾다 자꾸 돌아보게 돼
答えを探しながら何度も振り返るようになる
정답이 없어서
正解がなくて
쓰러져도 일어나
倒れても起き上がる
무너지기 위해 걷기 시작한 건 아닌데
壊れる為に歩き始めたんじゃないのに
남을 채워주려 비우다
そいつらを寝かせようと空けた
사라지게 될 운명이라는 건 아는데
いなくなる運命だとわかっていたけど
받아들이는 게 어려워만 지네
受け取るのが難しいだけあるね
쫓고 있는 꿈이 너무 많아서
追いかけている夢がとても多くて
새벽녘에 잠이 드네
明け方に眠りにつくね
눈 감아야 자유로워지는 나라서
目を閉じないと自由になれない俺だから
(TABLO)
무인도가 된 매트리스
無人島になったマットレス
이젠 술과 수면제도 안 들고
もう酒と睡眠剤ももたないで
밤새 켜둔 sleep playlist
一晩中つける sleep playlist
끝없는 beats to relax and study to
終わりのない beats to relax and study to
F—k 'em all
man I hate this
내일 오늘과 어젠 뒤섞이고
明日今日と昨日 ごちゃごちゃになって
기억들이 랜덤 액세스
記憶達がランダムアクセス
언제나 과부하가 돼
いつでも過負荷になる
내가 가는 길
俺が行く道
막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行き詰っているとわかっていながらも
수십번을 반복해서 걷는 길
数十回は往復して歩いている道
내가 하는 일
俺がする仕事
창작이란 그럴싸한 이름에
創作とそれっぽい名前に
스스로 벽을 세워 넘는 일
自ら壁を壁を立てて越える仕事
살아가면서 느낀
生きていきながら感じる
은하수만했던 감정들을 건네고
天の川だけだった 感情たちを渡して
별몇개를 얻는 일
いくつかの星を手に入れた仕事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네
明日は明日の日が照らすってね
저 먹구름들은 내게 다르게 말해
あの暗雲たちは私に違うように言っている
They say…
비가 온대 내일도
雨が降るって明日も
(MITHRA)
생각의 바다
考えの海
끝을 모르니까 자꾸 빠져드는가 봐
終わりを知らないから何度も陥るみたい
매일 밤 자유롭게 헤엄치려다가
毎日夜泳ごうとしながら
결국 파도처럼 부서지고 말아
結局波のように壊れてしまうんだ
밤은 갈수록 길어지고 검어져
夜になる程深くなり暗くなる
때론 달과 달 해를 넘어서
時には月と月を越えて
답을 찾다 자꾸 돌아보게 돼
答えを探しながら何度も振り返るようになる
정답이 없어서
正解がなくて
쓰러져도 일어나
倒れても起き上がる
무너지기 위해 걷기 시작한 건 아닌데
壊れる為に歩き始めたんじゃないのに
남을 채워주려 비우다
そいつらを寝かせようと空けた
사라지게 될 운명이라는 건 아는데
いなくなる運命だとわかっていたけど
받아들이는 게 어려워만 지네
受け取るのが難しいだけあるね
쫓고 있는 꿈이 너무 많아서
追いかけている夢がとても多くて
새벽녘에 잠이 드네
明け方に眠りにつくね
눈 감아야 자유로워지는 나라서
目を閉じないと自由になれない俺だから
③ビンチャ(빈차/空車)Feat.オヒョ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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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eと同じようにHIGHGRNDで同じだったヒョゴのオヒョクがヒューチャリング♡これまた名曲の予感しかない組み合わせですよね!
オヒョクの声もどこかレトロで哀愁漂う一曲です♪雨の日の夜や雨が降りそうだなぁという天気の時に聞いていたい1曲!
歌詞は仕事や人の期待、この社会での生活に疲れた様子を歌っています◎少しがんばりすぎてるなぁと思う方は、応援ソングよりもこういう共感ソングでヒーリングできるんではないでしょうか?♡
オヒョクの声もどこかレトロで哀愁漂う一曲です♪雨の日の夜や雨が降りそうだなぁという天気の時に聞いていたい1曲!
歌詞は仕事や人の期待、この社会での生活に疲れた様子を歌っています◎少しがんばりすぎてるなぁと思う方は、応援ソングよりもこういう共感ソングでヒーリングできるんではないでしょうか?♡
【一部歌詞和訳】
갈 길이 먼데
行く道はまだ遠いのに
빈차가 없네
空車がないね
비가 올 것 같은데
雨が降りそうなのに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うなだれた肩には今日の重さが
잠시 내려놓고 싶어
しばらく降ろしておきたい
Home is far away
(TABLO)
달라진 게 없네
変わったものないね
홀로 남은 놀이터에서
一人残った公園で
그 높은 턱걸이에 오른 뒤
その高い鉄棒に上った後
여태 까치발 인생
今でもつま先立ちの人生
내게 요구되는 건
俺に要求されるのは
늘 높게 뻗은 두 손보다 조금 위
いつも高く上げた二つの手より少し上
세상의 눈높이, 갈수록 에버레스트
世界の理想がどんどんエベレスト
정상을 향할수록 산더미만 되는 스트레스
頂上に向かう程山積みになるストレス
I know I can never rest
내가 가진 불만들을 잠재워 줄
俺が持っている不満達を 抑えてくれる
수면제는 없으니 혀를 물고 밤 새워
睡眠剤は無いから舌を噛んで夜を明かす
어릴 적
幼い頃
줄 서는 것부터 가르쳐 준 이유 이젠 선명해졌어
並ぶことから教えてくれた理由 今ならあきらかだ
복잡한 인간관계, 그 자체가 역설
複雑な人間関係、それ自体が力説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関係だけあって人間が入る隙は全く無い
평범해지는 게 두려워서 꾸던 꿈
平凡になるのを恐れて見た夢
이젠 평범한 게 부럽군
今では平凡なのが羨ましいよ
As I stand all alone in the rain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成長しなければ成長痛もただの痛み
(MITHRA)
갈수록 두려워
どんどん恐くなる
뛰고 있지만 뭘 위해서였는지 잊은 두 발과 심장
走っているけど何の為だったのか忘れた二つの足と心臓
그저 짐이 되어버린 꿈
ただ荷物になってしまった夢
두고 달리는 게 내게 유일한 희망
置いて走るのが俺にとって唯一の希望
한 걸음만 더 떼라 부추기네
もう一歩だけ走れと煽るんだね
고개 들었더니 앞은 낭떠러진데
顔を上げると前は絶壁なのに
뒤를 보니 길게 줄 선 많은 기대가
後ろを見るとずらっと並んでいるたくさんの期待が
날 지탱하는 척하며 등을 떠미네
俺を支えるふりして背中を押してくるね
언젠가 찍고 싶었던 마음의 쉼표가
いつか打ちたかった心の休止符が
숫자들 사이 뒤엉킨 이상
数字たちの間でもつれた以上
계산적인 이 세상이 들이미는 손
計算的なこの世界が押し込む手
잡기 싫지만, 빈손 되는 게 더 겁이 나
掴みたくないけど手ぶらになる方がもっとこわい俺
붙잡아도 갈 길 가는 게 시간 뿐이겠어?
つかまえてもその先を進むのは時間だけだと思う?
먹구름 낀 하늘을 보며
雨雲が立ち込めた空を見ながら
한때 나도 꿈이라는 게 있었는데
かつて俺を夢とかあったのに
오늘 밤은 잠들기도 어렵네
今日の夜は眠るのが難しいね
갈 길이 먼데
行く道はまだ遠いのに
빈차가 없네
空車がないね
비가 올 것 같은데
雨が降りそうなのに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うなだれた肩には今日の重さが
잠시 내려놓고 싶어
しばらく降ろしておきたい
Home is far away
(TABLO)
달라진 게 없네
変わったものないね
홀로 남은 놀이터에서
一人残った公園で
그 높은 턱걸이에 오른 뒤
その高い鉄棒に上った後
여태 까치발 인생
今でもつま先立ちの人生
내게 요구되는 건
俺に要求されるのは
늘 높게 뻗은 두 손보다 조금 위
いつも高く上げた二つの手より少し上
세상의 눈높이, 갈수록 에버레스트
世界の理想がどんどんエベレスト
정상을 향할수록 산더미만 되는 스트레스
頂上に向かう程山積みになるストレス
I know I can never rest
내가 가진 불만들을 잠재워 줄
俺が持っている不満達を 抑えてくれる
수면제는 없으니 혀를 물고 밤 새워
睡眠剤は無いから舌を噛んで夜を明かす
어릴 적
幼い頃
줄 서는 것부터 가르쳐 준 이유 이젠 선명해졌어
並ぶことから教えてくれた理由 今ならあきらかだ
복잡한 인간관계, 그 자체가 역설
複雑な人間関係、それ自体が力説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関係だけあって人間が入る隙は全く無い
평범해지는 게 두려워서 꾸던 꿈
平凡になるのを恐れて見た夢
이젠 평범한 게 부럽군
今では平凡なのが羨ましいよ
As I stand all alone in the rain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成長しなければ成長痛もただの痛み
(MITHRA)
갈수록 두려워
どんどん恐くなる
뛰고 있지만 뭘 위해서였는지 잊은 두 발과 심장
走っているけど何の為だったのか忘れた二つの足と心臓
그저 짐이 되어버린 꿈
ただ荷物になってしまった夢
두고 달리는 게 내게 유일한 희망
置いて走るのが俺にとって唯一の希望
한 걸음만 더 떼라 부추기네
もう一歩だけ走れと煽るんだね
고개 들었더니 앞은 낭떠러진데
顔を上げると前は絶壁なのに
뒤를 보니 길게 줄 선 많은 기대가
後ろを見るとずらっと並んでいるたくさんの期待が
날 지탱하는 척하며 등을 떠미네
俺を支えるふりして背中を押してくるね
언젠가 찍고 싶었던 마음의 쉼표가
いつか打ちたかった心の休止符が
숫자들 사이 뒤엉킨 이상
数字たちの間でもつれた以上
계산적인 이 세상이 들이미는 손
計算的なこの世界が押し込む手
잡기 싫지만, 빈손 되는 게 더 겁이 나
掴みたくないけど手ぶらになる方がもっとこわい俺
붙잡아도 갈 길 가는 게 시간 뿐이겠어?
つかまえてもその先を進むのは時間だけだと思う?
먹구름 낀 하늘을 보며
雨雲が立ち込めた空を見ながら
한때 나도 꿈이라는 게 있었는데
かつて俺を夢とかあったのに
오늘 밤은 잠들기도 어렵네
今日の夜は眠るのが難しいね
④Love Story(연애소설)Feat.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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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ピカイとIUの超大物コラボ!感性と感性の合作です♡
IUの切ない声が楽曲にマッチしていて雨の日にぼんやり聴いていたいと人気の曲です◎
そして注目の歌詞!とりあえず始まりの「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俺たちがあの時磁石みたいだったのはどちらかが背を向けたら遠ざかるって事だったんだね)」からTABLOワールドに惹きこまれる!
大きな傷を残した恋愛が思い浮かぶ歌詞は雨の日に思い出すような悲しい気持ちを歌っています♪
IUの切ない声が楽曲にマッチしていて雨の日にぼんやり聴いていたいと人気の曲です◎
そして注目の歌詞!とりあえず始まりの「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俺たちがあの時磁石みたいだったのはどちらかが背を向けたら遠ざかるって事だったんだね)」からTABLOワールドに惹きこまれる!
大きな傷を残した恋愛が思い浮かぶ歌詞は雨の日に思い出すような悲しい気持ちを歌っています♪
【一部歌詞和訳】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俺たちがあの時磁石みたいだったのは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どちらかが背中を向けたら遠ざかるという事だったんだね
(Chorus)
가진 게 없던 내게
持っている物が無かった私に
네가 준 상처 덕분에
あなたがくれた傷のおかげで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私も主人公になれたね
In a sad love story
별 볼 일 없던 내게
大したことなかった私に
네가 준 이별 덕분에
あなたがくれた別れのお陰で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私も主人公になれたね
In a sad love story
In this sad love story
(TABLO)
잊을 때도 됐는데
忘れる時が来たのに
기억에 살만 붙어서 미련만 커지네
記憶に肉だけついて未練だけが大きくなる
되돌아보면
思い返してみたら
가슴을 찢어지게 하는데
胸を裂くほど傷ついたのに
하필 전부 명장면이네
よりによって全部名場面だね
기억나? 캄캄한 영화관
覚えてる?暗い映画館
너와 내 두 손이 처음 포개졌던 날
君と俺の手が初めて重なった日
감사했어
感謝した
한평생 무수한 걸 짓고 무너뜨렸을 네 손이
一生 無数なことを作って崩していた君の手が
내 손에 정착한 것을
俺の手に落ち着いた事に
기억나? 네가 가족사를 들려준 밤
覚えてる?君が家族のことを聞かせてくれた夜
그건 나만 아는 너 한 조각 주고픈 마음
それは俺だけが知ってる君の一部をあげたい気持ち
비가 와 이불 밑에서
雨が降って 布団の下で
넌 내 몸을 지붕 삼아 이 세상의 모든 비를 피했어
君は俺の体を屋根にしてこの世の全ての雨から逃げた
다 기억나, 네가 없는 첫 아침도
全部覚えてる 君がいない初めての朝も
잘 참다 끝내 무너진 그 순간을
我慢してきたものが崩れるその瞬間を
한참 울었거든 샤워실에서
しばらく泣いたから シャワーしながら
비누에 붙은 너의 머리카락을 떼며
石鹸についた君の髪の毛を取りながら
(MITHRA)
가랑비 같은 슬픔이라 위로했지만
小雨のような悲しみだからと慰めたけど
여전히 젖은 얼굴로 잠에서 깨
相変わらず濡れた顔で眠りから覚める
계절은 무심코 변하고 앞만 보는데
季節は何気なく変わり前だけ見てるけど
난 서성이네 여태
俺はうろうろしているこのまま
시간도 버리고 간 기억뿐인 네 옆에
時間も捨てて行った記憶だけが俺の横に
잊지 못해, 술기운에 이끌려 마주했었던 둘의 첫날밤
忘れられない 酒の力で迎えた二人の初めての日の夜
사실 술 한잔 부딪히기도 전에 취했지
実は一杯する前から酔っていた
우리가 마신 건 운명인 것 같아
俺たちが飲んだのは運命だったようだ
너무나 빠르게도 깨어난 우리
あまりに早く目が覚めた俺ら
한때는 죽고 못 살 것만 같던 날들이
一時は死んだら生きていけないようだった日々が
전쟁 같은 매일이 돼
戦争みたいな毎日になって
죽일 듯 서로를 바라보며 맞이하게 된 눈물의 끝
きつくお互いにらみ合いながら迎えることになった涙の終わり
필연이라 믿던 첫 만남부터
必然だと信じてた初めての出会いから
악연이라며 돌아선 마지막까지도
悪縁だと背中を向けた最後まで
우린 서로 마주 보는 거울이었지
俺たちはお互い見合わせた鏡みたいだった
서로가 던진 눈빛에 깨질 때까지도
互いが投げた視線で砕ける時までも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俺たちがあの時磁石みたいだったのは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どちらかが背中を向けたら遠ざかるという事だったんだね
(Chorus)
가진 게 없던 내게
持っている物が無かった私に
네가 준 상처 덕분에
あなたがくれた傷のおかげで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私も主人公になれたね
In a sad love story
별 볼 일 없던 내게
大したことなかった私に
네가 준 이별 덕분에
あなたがくれた別れのお陰で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私も主人公になれたね
In a sad love story
In this sad love story
(TABLO)
잊을 때도 됐는데
忘れる時が来たのに
기억에 살만 붙어서 미련만 커지네
記憶に肉だけついて未練だけが大きくなる
되돌아보면
思い返してみたら
가슴을 찢어지게 하는데
胸を裂くほど傷ついたのに
하필 전부 명장면이네
よりによって全部名場面だね
기억나? 캄캄한 영화관
覚えてる?暗い映画館
너와 내 두 손이 처음 포개졌던 날
君と俺の手が初めて重なった日
감사했어
感謝した
한평생 무수한 걸 짓고 무너뜨렸을 네 손이
一生 無数なことを作って崩していた君の手が
내 손에 정착한 것을
俺の手に落ち着いた事に
기억나? 네가 가족사를 들려준 밤
覚えてる?君が家族のことを聞かせてくれた夜
그건 나만 아는 너 한 조각 주고픈 마음
それは俺だけが知ってる君の一部をあげたい気持ち
비가 와 이불 밑에서
雨が降って 布団の下で
넌 내 몸을 지붕 삼아 이 세상의 모든 비를 피했어
君は俺の体を屋根にしてこの世の全ての雨から逃げた
다 기억나, 네가 없는 첫 아침도
全部覚えてる 君がいない初めての朝も
잘 참다 끝내 무너진 그 순간을
我慢してきたものが崩れるその瞬間を
한참 울었거든 샤워실에서
しばらく泣いたから シャワーしながら
비누에 붙은 너의 머리카락을 떼며
石鹸についた君の髪の毛を取りながら
(MITHRA)
가랑비 같은 슬픔이라 위로했지만
小雨のような悲しみだからと慰めたけど
여전히 젖은 얼굴로 잠에서 깨
相変わらず濡れた顔で眠りから覚める
계절은 무심코 변하고 앞만 보는데
季節は何気なく変わり前だけ見てるけど
난 서성이네 여태
俺はうろうろしているこのまま
시간도 버리고 간 기억뿐인 네 옆에
時間も捨てて行った記憶だけが俺の横に
잊지 못해, 술기운에 이끌려 마주했었던 둘의 첫날밤
忘れられない 酒の力で迎えた二人の初めての日の夜
사실 술 한잔 부딪히기도 전에 취했지
実は一杯する前から酔っていた
우리가 마신 건 운명인 것 같아
俺たちが飲んだのは運命だったようだ
너무나 빠르게도 깨어난 우리
あまりに早く目が覚めた俺ら
한때는 죽고 못 살 것만 같던 날들이
一時は死んだら生きていけないようだった日々が
전쟁 같은 매일이 돼
戦争みたいな毎日になって
죽일 듯 서로를 바라보며 맞이하게 된 눈물의 끝
きつくお互いにらみ合いながら迎えることになった涙の終わり
필연이라 믿던 첫 만남부터
必然だと信じてた初めての出会いから
악연이라며 돌아선 마지막까지도
悪縁だと背中を向けた最後まで
우린 서로 마주 보는 거울이었지
俺たちはお互い見合わせた鏡みたいだった
서로가 던진 눈빛에 깨질 때까지도
互いが投げた視線で砕ける時までも